일본 최초의 체감형 달리 전시회가 등장 360도 거대 영상 공간에 몰입되는 체감형 디지털 아트 극장 제3탄

■달리를 느끼며 걸어 다니면서, 온 몸으로 뒤집어쓰듯 몰입한다. 전 세계에서 200만 명을 매혹시킨, 달리가 그린 신기한 공간에 몰입되는 체감형 전시

스페인 생.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독자적인 내면 세계를 사실적 기법으로써 극명하게 그려내 20세기의 대표적 예술가로서 이름을 떨친 살바도르 달리. 그림뿐만 아니라 판화, 조각, 오브제, 무대예술, 주얼리 디자인, 광고, 영화, 집필 등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한 그의 인생을, 가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의 체감형 디지털 아트 전시를 통해 소개합니다.

특징적인 입수염을 기른 개성이 넘친 면모, 기이하고 묘한 초자연적인 사물에 대한 집착, 그의 뮤즈이며 협조자였던 아내 갈라에 대한 애정, 다방면에 걸친 미디어 활동 등 달리의 여러 측면에 초점을 맞춘 영상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달리만의 독특한 세계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역동적인 영상과 음향에 몸을 의지하면서 환상적이고 신기한 달리의 세계를 꼭 만끽하십시오. 

■달리를 느끼고, 배우며, 즐긴다.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온 몸으로 달리를 체감

전람회는 크게 3개 전람회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1전람회장: 달리를 느낄 수 있는 "체감형 디지털 아트 극장"과 "말의 회랑"

【각 막 제목】
제1막 프롤로그
제2막 카다케스
제3막 극장 미술관
제4막 편집광적・비판적 방법
제5막 소환
제6막 쥬얼리와 메이 웨스트
제7막 영화와 사진
제8막 초현실주의 초기
제9막 더블 이미지
제10막 원자적 신비주의
제11막 그리스도와 갈라
제12막 새로운 고전

제1전람회장인 디지털 아트 극장에서는,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디지털 배포물 및 영상과 동시에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람회장에 설치된 QR 코드로 접속이 가능하므로,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지참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아트 극장을 지나면 "말의 회랑"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달리의 자서전에서 발췌한 말들을 공간 전체에 전시. 달리가 남긴 기상천외한 말들을 온 몸으로 느껴 보십시오.

제2전람회장: 달리를 배우는 "영원한 수수께끼 달리! 달리?"

제2전람회장에서는 "영원한 수수께끼 달리! 달리?"라는 제목하에 달리에 대해 배우는 전시 공간을 작성. 달리가 태어난 곳- 피게레스에 있는, 달리가 직접 설계 및 내장을 담당한 달리 극장 미술관 그리고 당시 파리 극장을 이미지해 만든 공간에 달리의 생애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연표를 전시하였습니다.

제3전람회장: 달리를 즐기는 사진 촬영 코너

전람회장 입구 푸아예에는 누구나가 들를 수 있는 무료 사진 촬영 코너를 설치. 달리의 유명한 작품《기억의 고집》,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그리고 달리 본인의 사진이 벽면을 크게 장식합니다. 전람회장 내에는 달리의 수염을 모티브로 한 소도구와 "안쪽에 들어갈 수 있는 계란"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여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Creative Direction: Gianfranco Iannuzzi
Created by : Gianfranco Iannuzzi – Renato Gatto – Massimiliano Siccardi
KCM Editing: Rino Tagliafierro
Production: Culturespaces Digital®

©角川武蔵野ミュージアム

■가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에서만 볼 수 있는 "체감형 디지털 아트 극장"

아트와 스토리를 온 몸으로 뒤집어쓰는 몰입(이머시브) 체험. 가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이 개발한 "체감형 디지털 아트 극장"은, 그랜드 갤러리의 1100 ㎡ 이상 규모 거대한 공간을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줍니다. 고휘도 프로젝터 32대를 배합, 활용해 모든 벽면과 바닥을 이음매 없이 연결한 완전히 새로운 영상 체험은 가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에서만 가능한 체험으로, 영화나 VR와는 또 다른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합니다.

제1탄으로서 “우키요에 극장 from Paris"(2021년), 제2탄으로서 "반 고흐 -나에겐 세계가 이렇게 보인다-"(2022년)를 개최. 특히 "반 고흐" 전시회는 관람객 수가 24만 명을 돌파. 수많은 관람객이 아트에 푹 빠지는 몰입 체험을 즐겼습니다.

이번 "반 고흐" 전시회의 광고기획 총괄관리자를 담당한 지안 프랑코 씨가 가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과 다시 콤비를 이루어서 수수께끼로 가득찬 살바도르 달리의 세계를 영상과 음악으로 재현합니다.

■이머시브 아트 광고기획 총괄관리자 지안프랑코 이안누치

이머시브 아트 설치작품을 만드는 선구자로서, 30년에 걸쳐서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서 수 많은 전람회를 실현.
2010年 이후 CULTURESPACES사와의 협조아래 프랑스, 레 보 드 프로방스의 Carrières des Lumières(2012년)나 파리의 Atelier de Lumières(2016년), 한국 제주에 있는 Bunker de Lumières(2018년), 두바이의 Infinity des Lumières, 또한 현 시점에서 상설 몰입형 멀티미디어・설치작품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를 가진 보르도의 Bassins des Lumières 등 세계 각지 디지털 아트 센터의 개발에 관여해 왔습니다.
그가 담당한 몰입형 전람회를 수백만 명 관람객들이 관람했습니다.
http://www.gianfranco-iannuzzi.com/

관련 정보

■새틀라이트 전람회장

4층 "에디트 타운ー북 스트리트" 내에는 본 전람회의 새틀라이트 전람회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본 전람회장에서는 달리의 화집과 자서전, 관련 화가들의 서적 등을 장르를 불문하고 소개합니다.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의 서적, 주인공이 화가가 될 것을 꿈꾸는 여러 청춘 만화를 한 데 모은 "화가들의 청춘" 등 커너가 있습니다.

※새틀라이트 전람회장에 입장하시려면 별도 "KCM 스탠더드 티켓(책장 극장을 포함합니다)"을 구매하시거나 또는 두 전시 구역에 모두 입장 가능한 알뜰 "KCM 1DAY 패스포트(책장 극장을 포함합니다)" 또는 "KCM 이브닝 패스포트(책장 극장을 포함합니다)"를 구매해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티켓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